바른부고

바른부고 · 조문 안내

부고를 받으셨나요

갑작스러운 소식에 마음이 무거우실 거예요.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 할지 막막하시다면 잠깐 둘러보시고 가셔도 됩니다.

조문 예절·부의금·옷차림·인사말까지 보편적인 안내를 담았습니다. 종교나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어 큰 줄기만 정리했어요.

1. 예절

조문 예절

언제 가는 게 좋을까요

  • · 빈소가 마련된 뒤부터 발인 전날 저녁까지가 일반적입니다.
  • · 식사 시간(점심·저녁)은 가급적 피하시고, 자정 이후 너무 늦은 방문도 자제합니다.
  • · 첫날 빈소 준비 중일 수 있어 가능하면 둘째 날이 무난합니다.

빈소에서의 절차

  1. 1. 빈소 입구에서 신발과 외투·소지품을 정돈합니다.
  2. 2. 분향 — 향로에 향 1개를 피우고 영정 앞에 잠시 섭니다.
  3. 3. 헌화 — 국화꽃을 꽃대가 영정을 향하도록 정중히 놓습니다.
  4. 4. 절 또는 묵념 — 잠시 고개 숙여 추모합니다. 어떤 방식이 어울릴지 어색하실 때는 묵념이 무난합니다.
  5. 5. 상주께 짧은 위로 한마디. "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" 한 줄이면 충분합니다.
  6. 6. 식사 자리는 잠시 머무르거나 형편에 따라 인사 후 일어나셔도 됩니다.

빈소에서의 인사말 (격식)

  • · "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"
  • · "마음 깊이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."
  • · "얼마나 마음이 무거우십니까."
  • · "갑작스러운 소식에 너무 안타깝습니다."

카톡·문자 인사말 (현실 톤)

  • · "갑작스러운 소식에 마음이 너무 무거워요. 깊이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."
  • · "직접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. 마음으로나마 함께 슬퍼합니다."
  • · "힘드시겠지만 잘 보내드리시고, 건강 꼭 챙기세요."

절과 묵념 중 어느 쪽을 택하실지는 빈소 분위기를 살짝 보고 결정하셔도 좋습니다. 종교에 따라 차이가 있어, 모르실 때는 묵념이 가장 무난합니다. 인사말은 길게 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— 짧은 한마디가 더 깊이 닿는 경우가 많아요.

2. 부의금

부의금

봉투

  • · 흰 봉투 앞면 가운데에 부의(賻儀) 또는 근조(謹弔)를 적습니다.
  • · 뒷면 좌측에는 본인 이름과 소속을 적습니다 (예: "○○회 김○○").
  • · 봉투 안에는 가능하면 새 지폐를 정성스레 담고, 봉투 입구를 정중히 접습니다.

금액

정해진 금액은 없습니다. 가까운 정도와 관계에 따라 자연스럽게 정하시면 됩니다. 일반적인 분포만 참고로 적습니다 — 형편 안에서 정성을 담으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.

  • · 일반 동료·지인 — 5만 원
  • · 가까운 친구·친지 — 10만 원
  • · 매우 가까운 관계 — 15만 원 이상

직접 가시기 어려울 때

부고에 안내된 계좌로 송금하셔도 마음이 충분히 전해집니다. 송금 메모에 본인 이름과 짧은 위로 한 줄(예: "○○○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")을 함께 적으시면 됩니다.

3. 옷차림

옷차림

여건이 어려우시면 짙은 색의 단정한 옷이라도 괜찮습니다. 무엇보다 마음이 우선입니다.

마음을 전하시려면

받으신 부고 페이지의 [부의금 안내] 또는 [화환 보내기] 버튼으로 직접적인 마음을 전하실 수 있습니다. 빈소 방문이 어려우셔도 괜찮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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